- - 시민 공감대 확산으로 안전한 사회분위기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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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일 성폭력 근절 및 예방을 위한 시민공감대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위원회(위원장 김주찬)를 주축으로 이뤄진 이날 캠페인에는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논산 YWCA 가정폭력상담소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국민 실천운동을 통한 국민적 공감대 확대로 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이뤄졌다.
회원들은 논산시 YWCA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시외버스터미널~오거리~아원백화점~화지시장을 경유하는 구간에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폭력예방 홍보물로 제작한 일회용 밴드 2천여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주찬 부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성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성폭력없는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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