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들 대한측량 박명선소장 운영위원장 선임 ,겨울난방준비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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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손클럽 주부들이 행하는 사랑의 무료급식 행사가 115회를 맞았다. 3년전인 2011년 여름부터 매주금요일 논산시취암동 오거리 소공원에서 행해온 사랑의 점심나눔 행사는 홀몸노인이나 장애우 실직노동자들을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재원 염출과 뜻있는 독지가들의 후원을 보태 시행하고 있는 순수 민간차원의 나눔 운동이다.
이날 사랑의 무료급식에는 원근 각지에서 300여명의 소외계층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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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무료급식 행사 후 작은손클럽 회원들은 그간 무료급식 행사장 비품 구입 배식 노력봉사 등 헌신적인 노고를 쏟아부은 박명선 대한측량 설계사무소 소장을 만장일치로 운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박명선 운영위원장은 그간 3년이 되도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쏟아부은 회원들의 인지상정 적 측은지심이 빚은 나눔 활동에 크게 감동했다며 앞으로 작은힘이나마 회원들의 정성에 보태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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