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녀회 등 사랑 나눔실천으로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즈음해 논산시 부녀회, 업체 등에서 훈훈한 손길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10일 성동면 소재 4개 정미소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포(시가 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들은 성동정미소(대표 김기만), 월성정미소(대표 윤석학), 화정정미소(대표 백정현), 원북정미소(대표 양해득) 등 4곳으로 10kg 백미 각 25포씩을 기탁해 관내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또 12일, 연무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배은예)에서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10세대에 10kg 백미 10포와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13일, 공주마곡사(주지 원경스님)에서는 긴급지원수혜자, 차상위계층과 어려움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담아 20kg 백미 200포를 시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