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지 2통 시장 뒷골목길 쓰레기 범람 시민들 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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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상 취암동 관할 구역인 논산시 화지 2통 화지시장 6구역 뒷편 주택가 골목길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재활용품을 수집한다며 쌓아놓은 폐지 폐가구 가전제품 등이 어지러이 널려 있어도 이웃간에 마찰을 우려한 주민들이 쉬쉬하는 동안 쓰레기를 방불케 하는 재활용품들이 차지하는 면적이 커지고 있어 당국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다.
더욱 이 골목길은 걷거나 자전거 등을 타고 통행하는 시민들이 야간에도 많이 오가고 있는 곳이어서 처리가 시급하다는 소리가 높다.
한편 사진에서 보듯 이 쓰레기에 불과한 재활용품들은 바로 인접한 한 주민이 수집해 팔 목적으로 쌓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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