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9월 11일 오전 취암 8통 마을회관 및 취암 6통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황명선 시장은 이날 두곳의 준공식장을 각각 방문 지역주민들을 위로화고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황명선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 주민 및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준공을 위해 애써준 동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어른을 내 부모님처럼 섬기는 아들시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애써 왔다며 가장 아름다운 사회는 헐벗고 굶주리는 어른이 없는 사회 어른이 공경받는 사회 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