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대분야 47개 사업 중 16건 완료, 29건 정상 추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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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민선5기 시장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민선5기 시장공약사업으로 추진해 온 8대분야 47개 사업에 대해 올해 상반기까지 추진 상황을 점검한 결과 16건을 완료했으며 29건이 정상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경제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육군훈련소 훈련병 면회제 부활, 논산 중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 활성화, RPC시설 현대화 및 브랜드 개발, 안미건 문화복지 누리공간 조성사업, 국방대 이전대비 국사봉 등산로 조성사업 등 5개사업을 완료했다.
행정·농업진흥분야에서는 조직개편, 채운 화훼단지 조성, 성동수박 명품화 사업, 교통분야에서는 국가철도망(충청권 철도)유치, 노성호암∼노티리 도로개설, 양촌 하이패스 전용IC설치를 완료했다.
문화관광분야에서는 탑정호 수변개발사업 대상지 선정, 채운초등학교 인조잔디 구장 조성, 대둔산 월성봉 철쭉단지 조성, 계백장군 유적지 인근 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
이 밖에 기업 및 투자업체유치, 도심공원 확충, 농촌주택개선사업, 광석면 상수도 설치로 식·음수난 해결 등 29건은 정상 추진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공약사항은 시민과의 중요한 약속인 만큼 추진중인 사업은 집중 관리해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