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시장 최선 다해 상위 입상 시민기대 부응해달라 당부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3일 오후 3시 공설운동장에서 16일까지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5회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은 황명선 시장과 기관단체장, 임원 및 선수단 등 291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보고, 단기수여, 격려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됐다.
|
시는 이번 제65회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육상, 수영, 축구, 게이트볼 등 19개 종목에 선수 345명, 임원 136명 등 총 481명이 참가해 선전할 예정이다.
황명선 시장은 결단식에서 “우리는 열심히 준비했다. 선수와 임원들의 땀과 열정이 헛되지 않게 격려와 응원도 충분히 준비했다”며 “상위 입상으로 논산시의 위상과 영예를 되찾을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선수단 사기 진작을 위해 대회기간동안 시민단체 및 공무원으로 응원단을 구성, 전 종목별로 열띤 응원전을 펼치며 격려할 예정이다.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