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짜증나고 화나면 많은 사람들은 말로 푼다 .욕하고 비난하고 험담을 늘어놓고 사실과는 다른 아야기로 비화되는 경우도 있다.
무심코 내뱉은 말이지만 하늘이 듣고 땅이 듣고 네가 듣고 내가 안다,비밀이란 없다. 언젠가는 그말들이 누군가에 의해 전해지게 돼 있다.
직장 동료들과 술한잔 거나하게 취한 뒤 집으로 향하는 택시안에서 무심코 내뱉은 직장 상사에 대한 심한 욕설 한마디가 .. 자칫 자신의 몸을 다치게 하는 비수가 돼서 돌아갈 수도 있다.
그 입에 담지못할 한마디 욕설이 고스란히 녹화돼 드러난 다면 말이다, 말 말 말.. 조심 조심 또 조심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