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내 공동주택 중 가장많은 세대를 보유한 취암 11통 주공 2단지아파트 주민 화합잔치 한마당이 5월 26일 오전 11시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 광장에서 배창환 통장 조영구 주민자치원장 등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배창환 통장의 행사 개최선언과 함께 마을 발전에 기여한 유공 반장 및 모범 주민에 대한 표창에 이어 조영구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 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협력에 감사한다며 이날 주민화합 잔치를 계기로 주공 2단지 아파트가 가장 살기좋은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영구 주민자치위원장
이날 행사는 CMB의 찾아가는 노래세상 프로그램의 이로한으로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안경숙 장옥경 배오 등 향토 가수 및 밸리댄스 난타 국악 공연으로 이어 졌고 마을 부녀회가 마련한 푸짐한 점심이 행사에 참석한 모든이들에게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