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법 중개행위 중점 점검으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취암동, 연산면 일원 부동산 중개업소 106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정부의 지하경제 양성화와 4·1 부동산정책 발표 등으로 부동산 거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토지정책담당 외 4인으로 점검반을 편성, 무허가 중개행위 및 등록증 대여행위, 수수료 과다징수, 부동산컨설팅 업소의 불법중개행위, 부동산실거래신고 여부와 중개보조원 신고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불법 중개행위로 서민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지도·단속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