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장터에서 입장권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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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추위에 나른했던 몸과 마음에 상큼함과 활기를 듬뿍 선사할 음악회가 논산시민들을 찾아간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15일 오후 7시부터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논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 들어 처음 만나는 공연에는 가슴을 울리는 소리꾼 장사익과 가수 안치환을 비롯해 테너 김호중, 해금 이혜선과 멘토오케스트라가 출연해 화사한 봄기운을 한아름 선사할 예정이다.
논산 시민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전석 1만원이며 입장권은 7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장터’ (http://www.asiamunhwa.com, ☏1644-9289)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 선착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문화관광과(☏041-746-539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