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는,
◦ 논산경찰서(서장 이성호)는 2013년 사회적 약자 보호 맞춤형 종합 치안 대책을 발표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논산경찰서 직원들의 선행사항들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12. 12. 22.에는 논산경찰서 상월파출소에 근무하는 오병철 경사가 30시간의 수색 끝에 치매와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던 가출인 C씨(당80세,여)를 극적으로 구조하여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한편, 13. 1. 4. 연산파출소장 이용민은 관내인 연산면에 거주하는 지적장애 50대가 미혼모가 출산한 생후 100일된 여자아이를 인터넷을 통해 데려와 키우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인계해, 의료보험 혜택 등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던 영아를 구출하였으며,
지난 7일에는 양촌파출소장 강성호가 양촌면 신기리에서 혼자 거주하다 사망한 K씨(당59세,남)의 집에서 유가족을 기다리며 밤새 내린 눈을 치우고 방안에 불도 때주는 등 선행을 배풀어 유가족이 감동하여 현금 300,000원을 봉투에 담아 건네주는 것을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거절한 사례가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 논산경찰서장 이성호는 “2013년은 사회적 약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며 정성을 다하여 시민에게 봉사하는 논산경찰이 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된 논산경찰의 선행사항에 주목해 주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