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대둔산 수락계곡에서 개최해 2월 3일 까지 계속되는 제1회 얼음축제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렇다보니 축제 프로그램 운용을 위해 당초 예상을 넘는 공무원들이 투입되는 것을 놓고 더러는 볼멘소리를 토해내는 이도 있는가보다.
말없는 시민들은 얼음축제의 기대가능성이 한껏높아지는 것을 눈여겨보면서 동시에 우리 공무원들이 흘리는 자원봉사 [?] 의 구슬땀에 대해서도 긍정의 시선으로 보고 있다.
기왕의 축제들이 더러 들이는 비용에 비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분석 끝 모처럼 새로운 면모를 보이는 얼음축제의 성공 가능성이 강 추위속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고로 더 높아지고 있느니 만큼 노이불원 [勞而不怨]하라 .. 힘들어도 원망히자 말라는 말이다. 그대들의 값진 노고에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