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1일까지 논산농업을 선도할 시범사업 대상 농업인 신청 접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가소득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34억2천만원을 투입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대상자를 이달 31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주요 사업은 사회개발과 10종(18개소), 친환경기술과 15종(45개소), 소득기술과 35종(101개소) 등 총 54개 사업 60종(164개소)으로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22% 증가한 규모다.
사업 신청 대상은 ▲ 논산시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해당 작목을 자영하고 있는 농가경영체 등록 농업인 ▲ 사업 작목의 생산자 조직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농업인 및 단체 ▲ 사업 작목의 주 재배지역으로 시범요인의 실천효과 파급이 용이한 지역의 농업인․단체 등이다.
지난 9일부터 시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2013년 시행 논산시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공고중으로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접수 후 실태조사 등의 절차를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서 대상자를 심의 의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논산농업을 선도할 시범사업에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