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참여자 이달 17일까지 신청접수
논산시는 올해 상반기 4억6백만원을 투입,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재정지원일자리사업 본격 추진에 따라 이달 17일까지 사업 참여자를 신청 접수한다.
지역 청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한 공공근로사업은 등굣길 보행안전지도사업 등 36개 사업에 만18세 이상 만29세 이하 미취업자인 청년대상 23명과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일반노무 61명 등 84명이 참여하게 된다.
단,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이상, 재학생,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재산 1억3500만원 이상인 자는 제외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 30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또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44명을 모집하며 사업일 현재 만18세 이상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면서 재산이 1억3500만원 이하일 경우에 해당된다.
생활폐기물자원화 관리사업, 탑정호 수변생태공원관리,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 6개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 접수 등 참여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경제지원과 지역경제부서(☏041-730-379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