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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논산시향우회(회장 최정수)는 12월12일 엘루체컨벤션(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에서 황명선 논산시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재경향우회 하반기 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유길상 (주)대륭 회장을 제15대 재경논산시 향우회장으로 선임했다.
차기 재경논산시향우회장으로 선임된 유길상 (주)대륭 회장은 2013년 2월에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2년간 재경논산시향우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유길상 회장은 논산시 채운면 출신으로 채운초등학교 강경중학교 논산농공고를 졸업하고 상경해 모직물 유통 등 사업을 시작 . 현재는 국내 굴지의 주방기기사업체인 [주] "대륭"을 일구어낸 입지전적인 인물로 알려져있다.
유길상 회장은 또 특유의 친화력과 겸손함으로 주변의 신망을 받고 있으며 논산시외버스터미널 유영상 대표이사의 아우이기도 하다.
한편 재경논산시향우회는 논산딸기축제, 강경젓갈축제 등 지역 축제 때 마다 대거 고향방문 행사를 실시하고, 고향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각종 단체가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인사를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도 적극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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