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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굴지의 닭 가공공장인 "하림"의 조미료 공장 유치를 적극 추진해온 김형도 시의원이 단단히 화가 난 모양이다.
25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미료 공장 유치를 둘러싸고 실무부서 측에서 동물 뼈와 내장 등을 건조 가공하는 과정에서 악취를 유발 할 수 있다는 우려로 미온적인 입장을 취하자 이 문제를 행감장으로 불러내 이슈화한 김형도 의원 ..작심 한듯 경제지원과장을 몰아 부쳤지만 .. 그 효과는 미지수..
아무튼 행감 전 과정이 여과없이 실시간 시청내 전 부서에서 볼수 있도록 생방송 되는 되는 외에 인터넷신문 논산포커스 가 지난해 부터 실시간 생중계를 하는 것을 의식 했는지.. 질문 내용은 가지런 했고 감정처리 또한 정도를 일탈한 부분이 없다. 당일 경제지원과장을 상대로 질문하는 김형도 시의원의 표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