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익 지부장 농협인 한마음 되는 계기 되기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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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이정익)가 주최한 2012년 논산시농협인 한마음상생행사가 11월17일(토) 오전 부적면 수변생태공원에서 열렸다.
논산 관내 조합장을 대표한 조합운영협의회 의장(유병선 논산계룡조합장)은 대회사에서 농협 임직원간 한마음되어 농협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정익 시지부장은 축사에서 지역농업발전을 위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치하 격려하고 이날 한마음 행사가 계통농협과 하나되는 다짐의 자리로 상생의 공통분모를 이끌어내는 화합의 한 장이 될 것 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인제 국회의원, 이상구 시의회의장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협조합장(10개농협) 및 임직원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계백의 혼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군사박물관, 계백장군묘소 사당 등 문화 탐방과 이어서 수변생태공원까지 자연보호활동, 그리고 간단한 체육행사로 줄다리기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NH농협이 2012년 사업구조 개편 원년을 맞이하여 계통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상생과 협력적인 조직문화 구축으로 대외경쟁력 제고와 하나되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한 행사로 뜻 깊은 상생 한마당의 자리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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