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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회행사가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세상에 논산에 예총이 있나요,,이런것은 예총에서 해야하는 것 아님가요,,무슨 계백장군선양보존회라니..이런이름 막 팔아 먹어도 되는 건가요,,계백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요. 논산예술문화의 수준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합니다. 명칭부터 바꾸십시요..
명색이 전국 규모의 풍물대회에 행사를 성대히 치뤄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드림니다. 하지만 아무리 일요일이라 하더라도 후원해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분들은 아무도 보이질 않더이다. 하물며 새벽부터 일찍와서 연습을 하며 준비를하는 먼곳에서 오신 손님들에게 막걸리와 김치에 돼지고기 수육이라도 푸짐하게 준비하여 대접하는게 예의일텐데... 또한 홍보가 전혀되질 않아서 참가하신 분들외엔 구경꾼은 사오십명 남짓,,, 너무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이었슴니다. 적극적인 홍보와 푸짐한 손님맞이에 소홀함을 제외하면 나름 참가하신 분들의 멋지고 훌륭한 솜씨에 대단히 만족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