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전하고 살기 좋은 논산 만들기, 주민의 목소리 청취 치안정책에 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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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경찰서(서장 김화순)는,
‘12. 10. 18(목) 11:00경 논산시 소재 취암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취암․부창동 주민자치센터장 및 이장단장, 노인회장, 자치위원장 번영회장, 남․여자율방범대장, 새마을부녀회장, 각 학교장 등 취암 부창동 소속한 지역협력 단체장 약 40명이 한자리 모여 「묻지마 범죄」등 강력범죄 예방 및 노인․장애인 안전 확보 대책 등 지역치안 확보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 추진배경은 민․경․관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경찰의 당면 현안문제에 대하여 지역 주민 대표들의 목소리를 듣고 치안행정에 반영 안전하고 편안한 논산 만들기에 적극 나서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 행사에 참석한 지역단체장은 ‘경찰서장님이 우리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하셔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시며 애쓰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화순 서장은 강력 범죄 및 절도 예방을 위하여 방범용 CCTV 추가설치 및 내동 원룸촌 등 범죄 취약지역 형사 기동대 차량 배치, 112순찰 차량 집중 순찰 등 치안강화 확대를 약속하며 지자체 및 지역사회 단체들도 힘을 모아 범죄 없는 안전한 내 고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논산경찰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고귀한 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하는 등 열린 치안행정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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