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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고 늠늠하고 대견한 오진혁선수 축하드립니다.<br>겉치레인 일은 삼가바랍니다.<br>후원금으로 사비를 챙겨주시길...
결국엔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오늘 런던 올림픽에서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딴 오진혁 선수 환영식이 있었다. 참 축하 할 일이다, 근데 환영식에서 오선수와 그 부모님에 대해 시를 대표해 시장의 감사패 증정이 있었다.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잇따라 시의회 의장도 세사람에게 패를 증정했다. 이건 낭비다, 시를 대표하는 것은 시장 한사람으로 족하다, 시살림을 감시 감독하고 견제하라는 대의기구 수장이 별도로 패를 증정할 이유가 하등없어 보인다, 이런데서 시민들의 혈세가 새는거다,, 한마디로 꼴값이다,, 그리고 카 퍼레이드 .. 오선수와 그 부모와 시장 교육장 또 함께 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충남체고 교장일 것이다,근데 시의회 의장이 뭐하러 동승하누? 잘 새겨야 할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