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5개 부문 대상자 이달 30일까지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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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활기찬 논산과 시민이 행복한 사회를 열어가는 초석을 마련하고자 제9회『논산시민대상』시상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30일까지 시민 대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격은 공고일 현재 논산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으로 지역개발, 사회윤리, 문화․체육, 교육, 농업진흥 부문별로 1명씩 선발하며 추천 대상자는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기간내에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덕망이 높고 각 부문별로 전문지식이 있는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10인 이내),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발해 올해 강경발효젓갈축제 개막식 행사시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논산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1996년 시 승격이후 군민대상에서 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지역사회개발, 사회윤리의식 고취, 문화・체육발전, 교육, 농업진흥 등 분야별로 지역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선발, 격년제로 시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