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계 방학중 5개소에서 청소년 266명 대상 운영해 올바른 인성 함양 -
논산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충효예 정신을 계승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국제 예절과 생활예절 등 올바른 인성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고자 충효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충효예 교실은 8월 24일까지 초․중․고생 등 청소년 266명을 대상으로 노성향교, 연산향교, 은진향교, 한국전례원 논산시 지역원,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등 5개소에서 1일 4시간씩 10일간 이뤄진다.
학식과 덕망이 있는 강사를 초빙, 전통․현대예절은 물론 인성교육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효행, 봉사, 독서 등 3개 부문 인증제 운영, 표창 등 인센티브 제공으로 학습의욕을 고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을 위해 특히 학생 지도에 열의가 있는 강사진을 초빙,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