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명선 대학장, 논산농업대학 찾아 특강 및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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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태우)는 지난 26일 오후 대강당에서 논산농업대학 5개학과 181명을 대상으로 황명선 시장 특강과 2012학년도 학과별 상반기 중간 평가행사를 가졌다.
평가에 앞서 한 시간에 걸친 특강에서 황명선 시장은 “경쟁력있는 농업 농촌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지역 특성에 맞는 영농 핵심기술 교육, 농업정책, 우수농산물 유통 체계 확립에 진력하는 한편 소비자 기호에 맞는 우수농산물 생산과 농산물 품질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농업대학은 논산농업발전을 주도하고, 전문기술을 보유한 최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2007년부터 운영, 지난해까지 344명이 수료했으며 올해는 5개 학과(딸기, 식량작물, 친환경, 비즈니스, 농촌관광학과)에 181명이 재학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매주 목요일(19:00~22:00)마다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모토아래 현장 애로, 기술파악 등 맞춤형 교육방식을 적극 도입, 한발 앞서가는 농업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주경야독에 매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평가를 통해 미비한 점은 보완해 농업대학이 친환경농업의 선도자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수준높은 강의와 더 내실있는 교육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