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주고 복을 구하는 기복신앙이 결국 종교를 망치고 있다는 여론이다, 절집에 안간다고 불자가 아닌가? 홀로 불경을 공부하고 얼벗고 굶주린 가여운 이웃을 돌아보는 맘이면 훌륭한 불자다. 예배당에 안간다고 기독교인이 아닌것은 아니다,얼마든지 자유롭게 성경의 가르침을 수행한다면 훌륭한 기독교인이다, 부처님이 언제 번듯한 절집에서 호의호식 했는가? 예수께서 언제 호화로운 예배당에서 의식을 집전 했는가? 자승의 뉘우침 없는 궤변이 짜증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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