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중학교(중등부), 대건고등학교(고등부) 우승 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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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마련한 청소년 농구대회가 뜨거운 열정과 패기 넘치는 도전정신을 가진 관내 청소년들에게 스포츠활동을 통한 놀이문화 정착의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청소년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논산지역 중․고등부 1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친 결과 우승은 논산중학교(중등부)와 대건고등학교(고등부) 팀이 각각 차지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놀이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