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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을한들 시민들의 삶이 얼마나좋아질까요?안한들 또한 마찬가지다,우리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웃입니다. 이런일로 갈등하지말고 이웃간에 오손도손 살아갑시다.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하고 이해하면서.그리고 각자 자기일에 열심히 살면서 소모적인 일을 만들어 괜시리 상처만 남은 패자가 되지 맙시다.
나도 계룡시민이지만 무슨 결사반대라는 소리를 함부로 하는지 모르겠다. 결사반대라는 소리는 목숨을 걸고 반대한다는 뜻일진대 계룡시민중 목숨걸고 반대할 사람 단 하나도 없을 것을.. 혹시 시장 시의원 도의원 입후보 할 뜻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모를까..
2003년 당초 분리결정이 잘못된 사안이지만 이제 논산시가 계룡과 통합에 목멜 이유없다. 계룡도 당시 토착 원주민보다 외지에서 유입된 인구가 절반이 넘는것이고 보면 그들이 논산과의 통합은 바라지 않을 수 있다. 논산시측 주장은 함께 상생발전 을 꾀하자는 것이지 다른 무엇이 있겟는가?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역사문화유산이 빈곤한 계룡시측이 논산시의 고유민속놀이로 널리알려진 연산백중놀이를 저들것으로 포장하고 또 논산시 연산면 고정리에 잠들어 계신 사계 김장생 선생이 말년에 한때 은거했던 은농재가 계룡시 관내에 있다는 것을 빌미로 계룡을 사계의 고장 운운하며 소위 사계문학상 까지 제정 시행하는 것을 보면 기가찰 일이지만 논산사람들 그누구하나 이제껏 시비를 하지 않고 있다. 계룡시가 유성의 한 동으로 나가거나 말거나 시로 존립하거나 말거나 관심을 끊자. 요즘 소위 계룡시의 일부 지도층 이라는 이들이 마치 논산시가 일방적으로 통합추진을 하는 것으로 매도하고 갖가지 사실이 아닌 말을 만들어내는 것 속상한다, 일방적 통합을 논산시가 언제 원한다 했누?
이럴줄 알았다..계룡시에서 가만히 있겠는가..? 계룡시민이 바보인가..? 괜스레 갈등만 만들어 논산시와 계룡시가 서로 불편한 관계를 형성하는 꼴이 되었네,, 논산은 이제와서 욕심만 내는 꼴이고,,,진작에 분리하지말지,,이제와서 통합추진한다는것이 말이되는가..?<br>
일방적 통합은 이런 폐단을 만든다.<br>계룡시를 이전의 두마면으로 착각하면 안된다.<br>계룡시 전체인구의 60% 이상은 군 관련 인구이고 그들을 포함 대부분의 계룡시민들은 문화, 교육 등 일반적인 생활권을 대전에서 보내거나 받는다. 즉, 계룡시는 대전의 위성도시이지 논산과의 통합할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는 것이다. 계룡시내를 활보하는 대중교통(버스)를 보면 거의 대부분이 대전시내버스이지 논산버스는 찾아볼수 없으며, 또한, 대전과 왕래하는 대표버스의 경우 적자보다는 흑자를 보고 있다. 계룡시민이 논산시와 통합으로 다소 조금이라도 혜택이 있다면 통합에 반대를 하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논산과의 통합에서 계룡시는 별 이득이 없기에 반대를 하는것이다. 재정자립도도 높은 계룡시가 왜 논산시와 통합을 하겠는가. 차라리 대전시와 통합을 하지!..(자존심이 강해 대전시와도 통합을 안함)
논산시와 계룡시가 서로 앙숙되어 이게 무슨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