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절은 기본, 품격높은 서비스로 시민만족 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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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올해 1분기 ‘논산시 친절왕’으로 행정 최일선에서 늘 미소로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신미자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경읍 민원실에 근무하는 신 주무관은 신속한 민원 처리와 친절함은 기본에 항상 겸손하게 경청하는 자세로 민원인을 응대하는 스마일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몸이 불편한 장애우나 어르신들이 사무실을 방문하면 가족을 대하듯 밝은 미소로 더 반갑게 맞이하고, 애로사항을 꼼꼼히 살피는 등 감동 친절의 대명사이다.
직장 동료들도 신 주무관의 밝은 미소와 친절 마인드 실천에 공감해 이번 친절도 투표에서 52.8%의 지지를 받았으며, 특히 신규 후배 공무원들의 친절 실천에 있어 수범이 되고 있다.
한편 신 주무관은 직장생활은 물론 가정에서는 홀시어머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해 마을에서 소문난 효부이기도 하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정 방침에 걸 맞는 ‘시민을 위한 행정, 섬김 행정, 배려하는 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들의 행렬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