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경,취암동 등 7개 지역 확대로 주민 편의 도모
논산시는 GIS 사업 완료로 공간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구축, 지난해 8개 지역에 이어 올해 강경읍, 취암동 등 7개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대, 주민센터에서 쉽게 부동산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은 컴퓨터에 취약한 고령 민원인을 배려, 대형화면에 큰 글씨와 버튼을 이용, 쉽고 간단한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구성됐다.
고해상도 항공사진은 물론 연속 지적도, 토지대장정보, 공시지가, 주택가격, 토지이용계획, 건물대장정보, 도로명주소, 항공사진, 관광정보, 교통정보 등 다양한 정보와 동시 3D 모델링으로 관공서와 주요 건물을 실제처럼 구성 최적의 공간정보시스템 활용 체계를 극대화했다.
권영문 토지관리과장은 “지적행정의 전산화 기반을 최대한 활용, 사각 지역까지 살피는 위민행정으로 행정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시민의 편의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3차원 생활지리정보는 인터넷(http://gis.nonsan.g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