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은 연두순방 2일차인 1월 10일 오후 2시 채운면 연두순방에서 가진 주민과의 대화에서 논산시를 중부권 최고의 휴양도시로 가꾸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시장은 탑정저수지가 농어촌공사가 추진하는 우선개발대상 저수지 일곱군데 중 1등을 하는데 자신감을 내비치면서 휴양지는 물과 산이 함께 있어야 하는 탑정지의 잇점을 살려 대전권 국민의 발길을 모으는 개발 계획을 이미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시장은 또 훈련소 탑정지 및 관내에 산재한 유교문화재 등 있는 자원의 적극 개발을 통한 경제활력화 촉진과 함께 없는 자원을 있게하는 기업유치에 총력을 경주 인구증가를 꾀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주력 2-60대 까지의 경제 활동층을 두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논산시 관내에 종업원 300명 이상되는 기업이 없었는데 얼마전 시가 유치키로 한 한미그룹 4개 계열사가 들어설 경우 충발연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1.700여명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가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신은초심을 잃지 않고 산하 900여공직자 모두와 함께 번영하는 논산시 구현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