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절 마인드로 민원인을 배려하는 섬김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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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은진면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섬김행정을 펼치고 있는 윤여찬 담당을 올해 4분기 ‘논산시 친절왕’으로 선정했다.
1992년 공직에 입문, 2011년 2월부터 은진면 개발부서에서 농지업무를 맡고 있는 윤여찬 담당은 환한 미소와 성실하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늘 민원인을 만나면 먼저 밝은 인사로 반갑게 맞이하고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것은 물론 공손하고 민원인을 배려하는 친절 마인드로 직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윤 담당은 올 한 해 동안 유기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로 민원행정 서비스 실천을 통한 고객만족 구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 민원처리 마일리지 평가에서 평점 97.4점으로 읍․면․동에서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6월 시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친절도 평가에서도 은진면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윤여찬 담당은 “논산시 브랜드가 전국 최고 친절도시인만큼 그에 걸맞게 시민을 최우선으로 배려하고 섬기는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공무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