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취암동 "제주흑도야지전문점"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순 제주산 흑도야지 고기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흑도야지 전문점을 경영하는 이재석 사장은 논산시 모범운전자 회장을 역임할 만큼 주위의 신망을 받고 있는 인물로 식당을 개업하면서"친절제일주의에 정직한 밥상"을 영업의 기본 모토로 꼽고 있다.

식당을 찾는 고객들은 순 제주산 흑도야지 고기 맛도 뛰어나지만 쾌적한 식당분위기도 일품인데다 종업원들의 친절도 만점 수준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식당과 인접한 시립 공원도 식당을 찾는 고객들의 좋은쉼터로 기능하고 있어 식당을 찾는 고객들의 발걸음도 날로 늘어 나고 있다.

논산시 모범운전자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석 사장

이재석 시장은 연무읍에 있는 육군훈련소의 영외면회제도가 실시된 이후 전국각지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대비해 보다 청결한 식당 분위기와 위생적이고 내집 밥상같은 식단을 꾸미는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집을 찾는 고객들을 내 임금님처럼 내 하느님 처럼 섬기는 자세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모범운자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스스로 "모범운전자의 노래"를 작사 작곡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는 이재석 사장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주변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