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산 암소 1등급만 고집 . 2층엔 대형 연회실 .점심엔 갈비탕 육회비빔밥 등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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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동 신시가지에 한우암소 1등급만을 고집하는 대형식당 "초원'이 문을 열었다.
기존의 식당들이 음식판매에만 한정하던 업태에서 탈피 2층에 150석정도의 대형 연회실까지 구비한 "초원"을 개업한 김준수 대표는 논산시 부적면 충곡리에서 마을 이장직을 맡아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는 등 농촌경제 활력화에 앞장서는 외에 수십년간 스스로 한우 농장을 경영해 오던 끝에 육질이 뛰아난 논산 한우의 진면목을 알리고 논산축산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로 직접 식당 경영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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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대표는 이미 논산시 외곽에는 여러곳의 한우 전문점들이 들어서 우수한 품질의 논산한우를 찾는 고객들이 많지만 정작 논산도심 중앙에는 전문 한우 그것도 논산산 한우만을 취급하는 업소가 많지 않다며 "초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깨끗한 축산환경속에서 사육한 논산산 암소고기만을 취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표는 더욱 다른지역에 비해 각종단체나 모임이 많은 논산이 각종 회의를 개최할수 있는 회식 장소가 턱없이 부족한데 착안 . 2층에 150석 이상의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실을 구비하고 최고의 음향 무대 시설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점심식사시간에는 주변의 봉급생활자들을 위한 갈비탕 육회비빔밥 등 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것이라며 일단 식당에 들어서면 입구에 마련된 진열대에서 막 잡은 싱싱한 고기를 부위별로 선택해 드실수 있도록 하고 있고 고기를 굽는 과정 까지 친절한 도우미가 정성껏 고객을 모시는 전혀 새로운 고객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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