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노인회장단 모임갖고 노인의날 행사 자체 평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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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회장 박희성]는 지난 10월 10일 오전 논산시반월동 논산시노인회에서 관내 읍면동 분회장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월 2일 가진 노인의날 행사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박희성 노인회장은 취임초부터 효도시정을 천명한 황명선 시장의 큰 지원에 힘입어 노인의날 행사가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시장 국회의원 시 도의원 등 지역의 지도급 인사들이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진작과 효도시정 약속의 의미를 지닌 세족식은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는 모범적인 행사로 관내 노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킨바 크다고 말했다.
이날 노인회측 요청으로 참석한 황명선 시장은 정치나 행정이 잘된 사회는 지역어르신들이 편안한가의 여부로 가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절의 고향인 우리 논산이 사람의 도리가 바로서는 효례의 고장으로 가꾸어 가겠다는 신념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시장은 또 당일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인회 및 시 사회복지과 관계자들의 노고가 컸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노고를 치하 격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유토론에서 고기채 연무분회장은 당일 행사자체가 내용면에서나 노인들을 접대한 면에서나 나무랄 수 없을 만큼 흡족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내년 행사부터는 노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보다 확대 돼 노인들의 참여 폭을 늘려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성동면 분회장 은진면 분회장 등은 당일 관내 어른들이 행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이른 아침부터 노인들의 운송편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한 이연형 성동면장 지시하 은진면장 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논산시 노인회가 노인회 관련 행사에 대해 자체 평가회를 가진 것은 처음 있는 일이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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