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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오전10시, 논산문화원(원장 류제협)이 주최하고 논산시 서예협회(회장 윤여익)에서 주관한 제22회 논산시 서예휘호 대회가 논산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개최됐다.
개회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이혁규 논산시의회의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부와 일반부 부문에 130여명이 대회에 참가해 심혈을 기울여 작품들을 화선지에 담아냈다.
논산시서예협회 초대작가 5명의 심사를 거쳐 일반부는 광석면 김미수씨가 학생부에서는 논산여중 1학년 김현경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모든 입상작은 10월 21일부터 개최되는 논산시서예협회 회원전에 함께 전시된다.
논산시 서예 휘호대회는 논산 서예 발전은 물론 서도문화 저변 확대와 우리 고장의 예술진흥에 기여하고자 논산시 후원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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