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부 주관 매년 바자회 통한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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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 [원장 이재성 박사] 간호부 [부장/이사] 유숭열 박사]가 주관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돕기 위한 '천사들의 바자회"가 9월 8일 낮 백제병원 광장에서 이준영 이사장 이재성 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 환우 및 지역사회 유관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좼다.
의료법인 백제종합병원이 사회기부 및 사랑나눔 정신의 일환으로 가진 이날 행사는 병원 직원 환자와 백제병원의 사랑나눔에 공감한 시민들이 집에서 쓰지않는 물건들을 기부 한 것을 간호부 직원들이 직접 마름질 해서 판매 하거나 지역의 농특산품을 직원들이 직접 판매 얻어진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나눔과 순환의 행사로 수년째 계속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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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바자회에는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옷이나 헌책 식료품 및 가정용품 약 2천여점이 모아졌고 긴호사와 의료진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하루" 자원봉사단이 기중받은 물품을 깨끗이 손질하고 분류 전시판매 하는가 하면 찻집 먹거리코너 등을 열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병원 직원 환우 인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참여 자연스러운 기부가 이루어졌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천사들의 바자회"는 판매수익금 전액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기부돼 왔고 복지단체 후원이나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도 지급돼왔다.
한편 그간 "천사들의 바자회" 행사를 적극 후원해온 이재성 백제병원장은 백제병원은 항상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진두지휘한 간호부장겸 이사인 유숭열 박사는 천사같은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바자회를 준비해준 간호부 직원들 그리고 각급 물품을 기증해준 모든 병원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더욱 바자회 취지를 이해하고 구매에 적극 나서준 환우들에게 아주 특별한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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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바자회에는 김익중 논산경찰서장 임성규 전 시장 내외 김영인 부시장 장동순 의회사무국장 한호갑 전 농협 시지부장 등 많은 관내 유관 기관 단체장 들이 참석 행사 주최측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추석 선물용품을 구매 하는 등 "천사들의 바자회"를 성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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