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노주 면장 "화합과 단결"로 지역발전 앞당기자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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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꾀해 지난 8. 5(금)일 상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4회 상월면민 체육대회가 김영인 부시장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 시 도의원 및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한마음 체육대회는 무더위에도 아랑곳 없이 이른 아침부터 모여든 각 마을 주민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관내 두레풍물 농악팀 공연을 시작으로 신명나는 각종 체육행사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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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주 상월면장은 대회사에서 전통적으로 인심순후한 상월면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단합을 도모하는 취지로 계속돼온 면민체육대회가 지역주민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인 부시장은 인삿말에서 지역발전은 주민화합을 통해서만 앞당겨 지는것으로 안다며 폭염을 무릅쓴 면민체육대회의 성황이 밝은 상월면의 미래를 예감한다며 "행복한 시민사회 구현에 다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 했다.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은 황명선 시장이 휴가중이지만 중앙부처 예산확보를 위해 상경한 터여서 행사에 참석 못한 것으로 전해듣고 있다고 말하고 폭염의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상월면민들의 참여도가 높은것은 그만큼 화합하고 단합하는 증좌라며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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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마을별 주민들이 참가한 줄다리기 훌라후프 등 경기에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행사 전후로 주민자치센터 에어로빅 팀과 스포츠댄스 팀의 찬조 출연 및 지창수, 민지, 임선택 등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져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둔 지역주민들의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의 한마당이 됐다는 평가다.
이번 제4회 상월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잔치를 통하여 면민의 정다운 모습과 화합․단결하며, 우리 고장을 잘 가꾸고자하는 정성, 저력을 과시한 체육대회 성격의 한마음 축제로 체육행사 경기 결과는 종합1위 석종리, 2위 대명리, 3위 상도리, 화합상 신충리, 우정상 월오리가 차지했으며, 노래자랑 결과는 1위는 신충리 김택순, 2위 석종리 신수영, 3위 월오리 전정실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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