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순 문관복 국장 승진 친절행정국장에 손병문 . 농업기술센터소장에 이태우과장 승진발령 자치행정과장엔 김헌익 발탁
논산시는 8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세간의 관심을 모은 두명의 국장 승진에는 장동순 자치행정과장이 국장 승진과 동시에 의회사무국장으로 보임됐고 문관복 서울 사무소장이 국장급인 국방대 이전 지원사업단장으로 발탁됐다.
또 시장비서실장을 겸직하는 자치행정과장에는 김헌익 전략기획실장이 발탁됐고 교육연수를 끝낸 조재영 사무관이 사업지원과장으로 보임됐다.
서울 사무소장에는 임승택 사업지원과장이 전보됐는가하면 전략기획실장에는 윤여항 경제지원과장이 자리를 옮겼고 도로교통과장에는 김영호 양촌면장이 영전 했다.
김영호 면장의 본청 발령으로 공석이 된 양촌면장에는 정병수[행정주사].벌곡면장에는 이승원[세무주사]가 발탁됐고 연산면장에는 이상욱 계백장군유적지 관리소장이 자리를 옮겼다.
정년퇴임을 앞둔 임평식 친절행정국장 김영규 의회사무국장 신도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공로연수 발령을 받았다.
한편 이번 인사는 일반 행정과 황명선 시장의 세일즈 시장으로서의 대외 활동을 뒷받침 하는 행정효율성을 극대화해 논산시정의 도약과 내실을 꾀한 인사로 연공서열과 능력을 참작한 적절한 인사라는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정기 인사는 지난 2. 1자 상반기 정기 인사시 많은 이동이 있던 점을 고려해 조직의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등으로 발생한 승진요인과 인사교류에 따른 보직 처리, 신규자 임용 등 필수 요인만 반영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정기 인사 내용은 승진 34명, 전보 97명, 신규임용 11명, 공로연수3명, 직무대리(승진요인) 3명, 기타 12명 등 총 1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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