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 " 전국민을 사로잡다! 100만인파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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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리자
등록 2011-04-10 16: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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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딸기.. 전국생산량의 15%를 점하는 것으로 알려진 딸기의 본향 논산에서 개최된 지난 4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의 예스민 딸기축제는 6번 내리 전국최우수축제를 거머쥔 강경젓갈축제를 뛰어넘는 대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느 일간지는 축제기간 연 사흘 동안 축제장을 찾은 인파가 100만명을 웃 돌 것이라고 썻는가하면 축제추진위측은 84만명이 넘었다는 보도자료를 내놓기도 했고 경찰측 추산도 이에 버금하지만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숫자가 얼마인가하는 다툼은 의미가 없어보인다,

더이상은 수용이 불가능한 정도로 전국의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거린 축제장은 말 그대로 미증유[未曾有]의 인파로 인산인해 였기 때문이다,

이 기사에 3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2011-04-12 08:40:51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토요일 오후 4시경 논산딸기축제를 한다고 하여 논산에서 자가용으로 축제에 가서 딸기 11천원짜리와 7천원짜리를 30명이 기다려있는데서 줄을 서서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집에와서 보니 딸기에 곰팡이가 피어있고 뭉게져 있고 정말 오래 되어 보였습니다.. 정말 전 논산딸기를 믿고 구매를 하였는데 급실망입니다. 국민에게 사기를 치고 현금장사를 위해서 장상속으로만 축제(?)를 개최하는 것입니까? 이런 피해를 입은 사람에겐 누가 보상해 주나요? 논산시장에보상해주세요.... 다시는 가고 싶지도 않군요.. 그리고다음에딸기축제 주위사람들에게도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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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1 14:27:47
행사장 준비 부터 3일 동안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계자 분들과 봉사자 분들 각 기관 회장님들 축제 성공적으로 마치기까지 인원도 상상외로 많았고 진짜 놀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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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22692011-04-11 09:01:56
알차고 짜임새 있는 축제였습니다. 특히 바가지상인들이 없다는 것이 더 좋았구요. 내년에는 더 좋은 ,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관계자님들 정말 고생많으셨구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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