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체험 행사 |
(춘천=뉴스와이어) 2007년11월08일-- 강원도는 오는 11.10일(토) 한류촬영지로 유명한 춘천시 남이섬에서 일본인 주부 등 관광객 300명과 도내 주부 100명이 함께 참석하는 "한·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도의 이번행사는 도의 성장동력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관광과 문화의 접목, 전통문화의 이벤트화로 관광객 유치의 목적으로 계획된 행사이다.
이 행사 기획으로 모객된 일본인관광객 300명으로 한류의 진원지인 남이섬에서 실시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한류의 재점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道와 자매결연인 일본의 돗토리현의 부지사 및 의회 관계자도 참석하여 두 지방 정부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마련하였다.
아울러, "한·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강원도(춘천시)와 일본 관광객의 문화교류 발전과 연말 강원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담근 김치와 일본인 관광객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행사로써 도쿄, 후쿠오카, 돗토리현 등 일본 각 지역 주부와 실버층 관광객과 춘천시 주부 100명이 함께 참가함으로써 양국 우의 증진과 한국의 음식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일정은 11.10일(토)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이며 주요내용은 제1부 행사(14:00~15:20)에서는 김장 유래소개와 김치만들기, 김장독 묻기등 "김장 담그기"를 제2부 행사(15:30~16:00)는 "우정의 시간" 으로 일본 관광객들의 기부금과 행사장에서 담근 김치를 도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와, 축하공연으로 뮤지컬 "난타" 공연이 있다.
한편, 강원도는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금년 6월부터 춘천시와 남이섬과 협의를 통해 추진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이번 행사를 치르게 된다.
또한 이번 김장 만들기 행사에는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조정강 원장의 김장의 유래와 김치담그기 강의를 하고 행사 전 춘천시민으로 구성된 전통문화 공연팀의 상고, 모듬북 등 공연을 펼치게 된다.
향후 도에서는 성공적인 호응으로 관광객이 유치되어 매년 정례화할 예정으로 참가규모 확대를 추진함과 함께 상품의 다양화를 위해 단순한 풍경관광이나 한류탐방이 아닌 일본관광객들의 감성에 맞는 DMZ과 전통문화 체험상품, 웰빙상품 등 테마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전략을 다할 계획이다.
강원도의 이번행사는 도의 성장동력인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관광과 문화의 접목, 전통문화의 이벤트화로 관광객 유치의 목적으로 계획된 행사이다.
이 행사 기획으로 모객된 일본인관광객 300명으로 한류의 진원지인 남이섬에서 실시하는 만큼 차별화된 상품으로 한류의 재점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道와 자매결연인 일본의 돗토리현의 부지사 및 의회 관계자도 참석하여 두 지방 정부의 우의를 다지는 계기로 마련하였다.
아울러, "한·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강원도(춘천시)와 일본 관광객의 문화교류 발전과 연말 강원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담근 김치와 일본인 관광객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행사로써 도쿄, 후쿠오카, 돗토리현 등 일본 각 지역 주부와 실버층 관광객과 춘천시 주부 100명이 함께 참가함으로써 양국 우의 증진과 한국의 음식문화를 일본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일정은 11.10일(토) 오후 14시부터 16시까지이며 주요내용은 제1부 행사(14:00~15:20)에서는 김장 유래소개와 김치만들기, 김장독 묻기등 "김장 담그기"를 제2부 행사(15:30~16:00)는 "우정의 시간" 으로 일본 관광객들의 기부금과 행사장에서 담근 김치를 도내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행사와, 축하공연으로 뮤지컬 "난타" 공연이 있다.
한편, 강원도는 이번 행사 개최를 위해 금년 6월부터 춘천시와 남이섬과 협의를 통해 추진하였으며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이번 행사를 치르게 된다.
또한 이번 김장 만들기 행사에는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조정강 원장의 김장의 유래와 김치담그기 강의를 하고 행사 전 춘천시민으로 구성된 전통문화 공연팀의 상고, 모듬북 등 공연을 펼치게 된다.
향후 도에서는 성공적인 호응으로 관광객이 유치되어 매년 정례화할 예정으로 참가규모 확대를 추진함과 함께 상품의 다양화를 위해 단순한 풍경관광이나 한류탐방이 아닌 일본관광객들의 감성에 맞는 DMZ과 전통문화 체험상품, 웰빙상품 등 테마상품 개발로 관광객 유치 확대에 전략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