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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2-24 20:13
대통령 도시 포항, 새바람 일으키자
글쓴이 : 뉴스관리자
조회수 조회 : 4,451


대통령 도시 포항, 새바람 일으키자

새출발·새다짐 촛불 결의식 "몸가짐 깨끗이 시민에게는 더 낮은 자세로"

기사입력 | 2007-12-24





대통령 도시 포항, 새바람 일으키자 박승호 시장을 비롯한 100여명의 간부 공무원들이 '2008 희망 태극기' 앞에서 새출발 새다짐을 결의하고 있다.

'대통령의 도시, 대통령의 고향 포항에서 대한민국 혁신의 새바람을 불러 일으킵시다'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청 간부직원 100명은 20일 저녁 7시 양학동 절개지 '2008 희망 태극기'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17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고 포항을 '대통령의 도시' 위상에 걸맞게 가꾸고 다져가자는 내용의 '새출발 새다짐 촛불 결의식'을 가졌다.



직원들은 이 자리에서 포항이 대통령을 배출한 도시라는데 안주하지 말고 공직자도서 더욱 몸가짐을 깨끗이 할 뿐만 아니라 도시 발전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하자고 다짐했다.



박승호 시장은 "올 한 해 동안 포항시 전 직원의 노력으로 1조원대의 기업 투자유치를 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찾았고, 포항스틸러스의 K-리그 우승으로 포항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이처럼 화합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을 때 이명박 후보가 17대 대통령에 당선돼 포항의 위상이 하늘을 찌를 듯 더 높아졌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럴 때 우리 2천여 전 포항시청 직원들은 몸가짐을 더욱 깨끗이 하고 시민들에게 더 낮은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며 "이런 마음을 희망 태극기 앞에서 다져 보자는 뜻에서 결의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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