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8일 개소한 논산시 드림 스타트 센터가 12월 10일 오후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김영인 부시장 민병교 논산교육장 노혁우 논산경찰서장 박영자 논산시의회 부의장 박순례 논산 YWCA회장 등 내빈과 학생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 기념 가족뮤지컬 "안녕 무지개" 공연을 개최했다.
취약계층 빈곤아동에 대해 열악한 양육환경으로 인한 기회불평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0세에서 12세 영 유아 및 중앙 내동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아동으로 건강 보육 복지 교육 등에 대한 개별서비스 전달에 역점을 둬 온 논산드림스타트가 개소이래 처음 가진 이날 행사는
은진어린이집 원생들의 깜직한 발레율동과 부채춤 공연이 식전행사로 펼쳐 졌고 김영환 어린이의 “꿈을 가졌어요”라는 편지글 낭독에 이어 드림스타트센터 김명중 주무관의 사업 소개와 축사 작품전달식 뮤지컬 공연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