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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탑정호 개발.훈련병 면회부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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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10-26 2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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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황명선 시장 26일 간부회의에서 지시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6일 간부회의에서 올해 남은 2달동안 탑정호 개발과 면회제 부활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황시장은 탑정호 주변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의 내년도 저수지종합개발사업에 탑정호가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을 지난 19일 간부회의에서도 지시한 바 있다. 타시군의 경우 저수지개발사업에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는 만큼 우리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육군훈련소는 훈련기간이 8주로 연장되지 않고 종전대로 5주로 실시된다고 하니 이에따른 대응전략을 모색하고 민간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인 민관합동으로 범시민운동을 전개해나갈 것을 지시했다.

한편, 어제 국회가 개회되었으니 부서별 국비요구사항이 각 상임위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살펴보길 바라며 내년도 예산편성시 매칭펀드사업의 경우 도비부담이 줄고 시비부담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도비부담과의 균형과 자부담을 늘리는 방안 등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2010 인구주택총조사 인터넷조사가 이달말까지 진행되는데 지난 금요일 직접 해보니 시간도 안걸리고 정말 편리한 것 같으니 모든 공직자가 100% 인터넷조사에 참여할 것과 각급 기관, 단체, 학교에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으며 2010 강경발효젓갈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주신 관계공무원 및 전 공직자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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