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공사 시행 내년도 전국 14,000개 저수지 중 7개 개발 사업지구 선정에 포함되도록 적극추진 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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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은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간부회의에서 대기업을 유치를 통한 탑정호 개발을 위해 우선 주변인프라 구축을 다각도로 모색하라고 관계부서에 지시를 내렸다.
황시장은 “농어촌공사에서 내년도에 전국 14,000개 저수지 중에 7개를 선정, 주변인프라 개발을 추진한다고 하니 탑정호가 저수지개발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월말 국토해양부에서 물순환형 수변도시로 선정된 우리시 중교천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우선 현재 소하천으로 지정되어있는 중교천을 지방하천으로 승격시킬 것을 주문했다.
한편 201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시간부급 직원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전직원이 인터넷조사에 참여하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4일 개최한 내년도 시책구상보고회에 많은 직원들이 진지하게 참여하고 창의적인 시책을 많이 발굴한 것에 감사드리며 내년도에 해당 시책들이 차질없이 수행되도록 당부했다.
황시장은 지난 18일 간부간담회에서 밝힌 것과 같이 내년도부터 신병 훈련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육군훈련소 면회제 부활에 우리시가 책임성있게 나설 것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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