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 - 「안심주택」조성을 위한 주택용 화재경보기 보급
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유발하는 ‘주택화재’에 적극 대응하며, 화재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의 안전확보를 위해 2010년도 하반기 ‘주택용 화재경보기’보급 계획을 2010년 10월 1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택용 화재경보기 보급 계획은 기초생활수습가구 총 4,775가구에 대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안전점검 및 위험정도를 현지(방문)전수 조사한다. 현지 조사 후 거주자 일반현황과 주택 노후도 등에 따른 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성이 큰 대상을 406가구를 선정하여 우선 보급(설치)한다.
박이규 방호예방과장은 “주택용 화재경보기 보급을 점차 확대해 주택화재예방에 힘쓸 것이며, 보급뿐만아니라 보급대상에 대해 주기적인 방문 점검으로 안심주택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