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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 견훤왕 제9회 영산대제 10월 6일 거행키로..
  • 이성규 편집위원장
  • 등록 2010-09-30 1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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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서 내용검증 및 재조명 작업 선행돼야 여론 .. 일부 지도위원 집행위원 본인의사 상관없이 포함됐다 주장도..시 행사비로 예년대비 1300만원 증액 1900만원 파격 지원
 
견훤왕릉 보존위원회는 9월 29일 오후 논산시 내동 논산발전협의회 사무실에서 오는 10월 6일 거행키로 한 제9회 견훤왕 영산대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상주군 출신으로 신라변방의 비장 신분이었던 견훤은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백제부흥의 기치를 내걸고 난을 일으켜 지금의 전주를 도읍으로 삼아 후백제를 건국 했다.

한때 한반도를 삼분하는 큰 세력으로 용맹을 떨쳤으나 왕위계승을 둘러싼 자식들의 내분을 촉발. 결국 자신이 세운 나라를 들어 고려에 귀부한 비운의 왕으로 임종시 자신의 도읍 완산주[전주]가 바라보이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에 따라 연무읍 금곡리 지금의 유택에 잠들어 있다.
 
지난 2000년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 특보였던 김수진 선생의 제안으로 1회 견훤왕릉추모제를 지낸 이래 매년 논산시에서 매년 600만원의 행사비용을 지원 그간 여덟번의 추모행사를 가져온 끝에 이번에는 총예산 2.000여만원을 들여 제9회 영산대제를 치르게 된 것이다.

고려 태조 왕건을 소재로 한 드라마 방영이후 논산시는 상당한 예산을 들여 묘역을 정비하고 편의 시설을 갖추는 등에 힘입어 간혹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으나 국민일반의 관심도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그러나 견훤임금에 대한 역사적인 재조명과 함께 고대와 근세사에 이르는 애국충절들의 넋을 위무하고 그를 바탕으로 개척 적 이고 진취적인 새로운 논산정신을 정립해야 한다는 일부 왕릉 보존위 인사들의 끈질긴 노력으로 2천만원이 넘는 비용을 투입. 순수한 불교 의식으로 치러질 이번 9회 영산대제가 과연 시민일반의 공감대를 형성할는지는 두고 볼일이다.

또 일부 추진위원들은 견훤왕 영산대제 행사를 보완 세계대백제전 행사에 포함시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 오기도 했다.

이날 추진위원들에게 배포된 제9회영산대제 행사비용 세부[안 ]유인물에 따르면 총예산 2천2백8십4만원중 시비 1.900만원이 지원됐다.

세부내역은 현수막비용 170만원/천막 의자 탁자 임차료200만원/괘불제작운영비 260만원 /음향시설 250만원 /식대비 300만원/식전행사 [나르사공연팀]100만원/초청장인쇄비 1000매 1백만원/행사팜플렛1000매 100만원/헌화 장갑 사무용품비 20만원 /감사패 2개 2십만원/초청장우편료 34만원 /불교의식공연비 500만원 /진혼곡등공연비 230만원/으로 되어 있다.

한편 이에 대해 견훤왕 영산대제에 시종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해온 굿모닝논산 김용훈 대표는 이날 추진위의 행사진행 방향에 대해 더 지켜봐야 할 것 이라고 전제 한 뒤

"무릇역사서는 싸워 이긴 편의 왜곡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견훤 왕에 대한 역사서의 기술 내용중 1.신라군의 장수신분으로 나라가 혼란한 틈을 타 반란을 일으킨 점. 2.왕위 계승과 관련해 장남인 신검대신 3남 금강을 후계자로 내세우려 했던 우유부단 3.서라벌로 진군해서 경애왕을 목 베고 그 왕비를 겁탈한 점 등을 들어 그 사실관계에 대한 재조명 작업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또 행사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라를 지키려다 산화한 계백장군의 오천결사대의 의로운 넋을 기리는 충혼비를 연산면 신양리 일원에 건립하는것이 순서가 아닌가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1997년 당시 제2대 논산시의회 의원 재임중 의원발의로 오천결사대 충혼비건립을 추진하기도 했던 김용훈 대표는 당시 의회의 충혼비건립 의견이 집행부에 전달 됐으나 흐지부지 된 수년후 부여인들이 궁남지 인근 화지산에 웅장한 규모의 오천결사대 충혼비를 건립한 것은 논산인의 한사람으로 두고두고 부끄러운 일로 생각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추진위가 배포한 견훤왕릉 보존위원회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문
/안희정 /황명선 /이인제/이혁규/김희수/김수진/김영배/김화중/남궁 진/박인성/배윤환/선병렬/심대평/염홍철/오재욱/윤덕병/이규성/이내흔/김신호/한만우/임성규/김영갑/김영달/성낙승/박성우/원혜스님/최의규/김형중/박응진/안동규/하기수

지도위원

/송덕빈 /이충열/공균/유영상/임장식/하헌수/이준영/이재창/박문화/윤상순/고기채/이충규/장갑석/윤여경/박순배/이세연/전형렬/송영철/길기수/견택종/전영채/김종완/김상구/김영삼/김진호/강중선/도승구/이창구/정석용/이용훈/박명철/임종진/박승용/윤종근/박우석/홍의식/정은수/고명근/임종태/전유식/김형도/김광수/법안스님/김관용/전성남/양완석/유지원/김욕경/윤예중/김종수/이재성/김용주/홍성복/정종순/김현장/이상구/강칠형/월장스님/임영봉/박순례/이문자/주인환/

공동위원장

김인규 /덕산창법스님

부위원장 /류제협

공동집행위원장 /성진스님 /김용주

집행위원
이원구 /김재훈/김화희/김용길/김연수/국중연/박희성/장종섭/윤석근/고석모/노동익/김진호/유옥남/장병일/편승기/서평석/이종길/임창호/이영숙/조명순/윤여흥/박용식/박생조/정청식/전경철/이우기/안봉규/권선옥/전용인/박해숙/윤석분/김운순/전용채/김기현/배은례/박수정/오성박/윤종순/최도규/양태진/김태섭/박근화/이규복/도재은/이승호/서원선/한영철/김기성/은홍기/강국현

감사 /박영자
사무국장 /구본선
간사/박범진
행사개요
행사일시 10월 6일 오전 10시

장소 견훤왕릉
주최 견훤왕릉보존위원회
후원 충청남도/논산시/논산문화원/충청남도불교사암연합회/논산시불교사암연합회/재경논산시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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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24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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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2 09:40:59

    본인들 돈걷어 영산대제하라면 아마도 한명도 안나올껄, 니들돈 아까우면 내가낸세금도 아깝거든,,그렇게 역사를 생각하고 논산을 생각한다면 본인들 사비걷어 이행사 치르시오.본인들돈 내라면 내걷소...? 아마도 행사취소할껄..??  ㅋㅋㅋ 웃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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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10-02 09:21:15

    굿모닝논산 기사에 대한 삭제기준은 굿모닝논산이 정합니다, 기사에 불만을 품은 이들의 정당한 비판은 수용하되 에둘러굿모닝논산을 음해 하거나 이기죽거리는 내용은 지체없이 삭제 합니다, 굿모닝논산은 동 행사와 관련해 그누구에게도 광고요청은 물론 특정한 지원을 요구한 일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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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10-02 08:25:04

    ㅊㅊㅊㅊㅊㅊㅊㅊㅊ......꺼이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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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10-02 08:23:29

    견훤왕을 위한 영산제라? 그럼 그손에 억울하게 목숨뺏긴  영혼들 위령은 누가해주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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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10-02 08:22:02

    진정으로  견훤을 소재로 한 문화행사를 하려거든당신네들 돈내서 한번 해보고  ,, 그리고 나서 뭔가  가치점을 찾아내면그때  시예산지원을  바라던지.. 시장 당선되자마자 손별려 갖고 이지랄들이요? 이런건 안희정 도지사도 바라는바 아닐껀데.. 과연 그날 오시기나하실는지.. 내 판단으로  안지사가 고향이라는  이유로  오실양반이 아닐껄,,우리 내기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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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10-02 08:18:39

    역사에 대한 몰상식이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충절의 고장이며 선비의 고장이라는논산  사계문화행사같은걸 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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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10-02 08:04:26

    아이들 데리고 오라고요? 뭘 가르치지요? 반란? 살생 ?엉망인 자식교육? 지손으로 지가세운 나라 망친것? 지가 섬기던 나라왕 참살하고  그 왕비  덮친것? 이아들이  견훤이 누구냐고 물으면  머라고 하지요? 제발요,,이제들정신좀 차리세요  도대체 시민예산을이렇게 즉흥적으로  뿌려대도 되는 건가요?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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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10-02 08:00:48

    아무래도  견훤왕  묘소앞에서 머리좋아려 술따르고  절하는건  내키지 않는걸,,그냥 그대로  묘소  나 잘 관리해주면 될 것을.. 굿모닝논산의 따끔한 비판이  적절한 것 같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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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1 15:31:49

    좋은 지적인듯합니다. 원래 충청도 멍청도 하는 소리가 외부에서가 아니라 내부에서 나오는거랍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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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1 09:40:51

    그 무덤이 말무덤이면 웃긴일이다,,ㅋㅋㅋ 말무덤에 제사지낸다,,,
    아이구 배야 그 말은 영생영락하겄네,,,해마다 제사도 지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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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1 09:31:41

    그돈이면 집에서 직장도 없이 놀고 있는 실업자들 1년 년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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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1 09:29:32

    세부내역보니 필요악이 많네, 3배증원시킨이유가 현수막의자탁자임대료370만원과
    음향시설식대비목적으로550만원초청장행사비용300만원,,그라면 그것만 1220만원이네. 매부좋고누이좋고,,잘한다잘해,,재산세걷어 누구도와주자는거네,,,그날재미난 잔치제사 성대히하고들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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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13:27:09

    그라면 말무덤에 2천만원 써야되네,,ㅋㅋ 웃긴일이다..논산시여~~~ 정신차리고 자세히 규명하여 진상부터 파악후에 영산대제지내야지..아님 무덤을 파헤쳐본다음에 영산대제 지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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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13:08:48

    어떤 증거로 견훤왕릉이라고 하냐고 말무덤 보고
    언제부터 말이 왕됐나 원시시절 토테미즘 사상이여 뭐여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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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10:44:18

    여기모이신분들의 행사에 위에적힌양반들의 그날 자화자찬식 행사하시겠어요..?? 좋으시겠어요...? 2천만원 들여 그날 행사하고 나면 맛난것 많이 드시고 오세요,..?
    논산인구전체중에 이런행사치르는 일이나 알런가모르지..!1 먹고살기 바쁜데 한가하신 사람들의 배부른 잔치겠구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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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10:39:36

    아주 이곳에 목숨들걸으셨나벼, 논산시청에 돈이 없어 10원도 아껴쓰자던 시장님께서 3배증원시켜 2천만원들여 행사를한다고 역사가 바로서나 ..? 할일들도 없나보네,허허 참나원 ,,,시예산없다는말은 순전거짓말,거짓말이야,,아마도 재산세 걷어 이행사치르려나보네,,길거리방송하더만,,재산세내라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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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09-30 09:59:44

    그래서 하고자 하면 정사나 야사 모두를 뒤져서 견훤왕의 또다른 업적이랄지 가치랄지를 긁어 모아 역사적 재조명이 우선돼야 한다는 거요, 그대들 무슨 생각을 하면서 견훤왕 앞에 머리조아리고 분향하고 재배하며 무었을 기려 술을 올릴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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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09:58:43

    참 이상하네! 다른 행사들은 기존 잡혀있던 예산도 삭감하고 긴축운영을 한다더니 중요하지도 않은 행사에 갑자기 3배가까이 증액이라....
    사진 보니까 민뭐당 사람들이 포진해 있는것 같더구만 그래서언론들이 이번에는 이렇게 호의적인건지
    한마디로 시민들갖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도 아니고 이번행사는 그 이유부터 철저히 원인규명하고 않되면 정보공개청구까지 해야할 문제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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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man2010-09-30 09:56:17

    성은 김이오님, 아무리 싸움에 이긴자들이 썼다 한들 자신이 주군으로 미시던 왕을 목베고 그 왕비를 겁간한 내용은 역사적 기록이요,, 패륜 도적읙 괴수를 소재로 과대 포장해서 행사를 치른들 그에 공감할 국민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오천결사대 충혼비 하나못세우고 논산이 그토록 자랑하는 사계선생 문화행사하나 마련못하는 그대들 정신적 공황에 대해 변명해보시우..알간,,,,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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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09:48:37

    논산에 내노라하는 부자들과 시의원나리들,그리고 기관단체장들의 행렬로 짜여저서 아주 보기 좋구만요..?? ㅋㅋㅋ 거기에 매행사장에 나타나시는 중님도,,ㅋㅋㅋ
    다음선거 겨냥한모습들같구만,,,,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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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09:43:33

    아니 연무읍 마전리에 위치한 무덤이 견훤이가 타던 말무덤이라는 말은 구전되어 왔어도 패륜왕 견훤이가 묻혔다는 고증도 없이 영산대제를 지낸다. 연무인들
    그만합시다. 서재필이도 한국인이기를 거부한 필립제이슨 아님감 독립운동가로
    역사왜곡 시키지 말고 저기 중중에서 정치인 나올사람 있나  정치인 행사등등에 꼭나타나네, 해탈하신분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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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09:40:05

    보존위원회임원명단도 많기도 하다..논산시민전체이름을 넣으면 어떨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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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09:07:54

    거참 이냥반은 꽈배기만 먹고 살았나,꼬냐꼬길....여기다가 계백님 예기는 왜 같다 붙이냐??? 2대때좀 하지?? 개국이랍시고 나라 세운 역사 인물들 다 봐요,역사는 후세에 포장하기 나름인 거고,,또 길게 이러가려면 쫌 똑똑한 자식에게 주려다 보면3남 에게도 줄수도 있고,또 강간인지 화간인지 헛소문인지 당신이 봤소??좌우지간 우리나라 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거대한 불교 행사로 승화 발전 시켜서 충청남도 더나아가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행사로 발전 시켜야 타당하오..아니그렇소??용온이성님????더이상 꼬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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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30 09:07:52

    거참 이냥반은 꽈배기만 먹고 살았나,꼬냐꼬길....여기다가 계백님 예기는 왜 같다 붙이냐??? 2대때좀 하지?? 개국이랍시고 나라 세운 역사 인물들 다 봐요,역사는 후세에 포장하기 나름인 거고,,또 길게 이러가려면 쫌 똑똑한 자식에게 주려다 보면3남 에게도 줄수도 있고,또 강간인지 화간인지 헛소문인지 당신이 봤소??좌우지간 우리나라 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거대한 불교 행사로 승화 발전 시켜서 충청남도 더나아가 대한민국의 독보적인 행사로 발전 시켜야 타당하오..아니그렇소??용온이성님????더이상 꼬지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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