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시 지역치안협의회는 10월 29일 오후 3시 논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공동의장인 황명선 논산시장과 이기원 계룡시장을 비롯한 논산.계룡 시의회의장, 노혁우 경찰서장, 민병교 교육장 등 협력위원, 경찰서 협력단체장과 간부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민병교논산교육장 노혁우논산경찰서장 황명선 논산시장 이기원 계룡시장
이날 협의회는 2010 세계대백제전 관련 황산벌전투재현 행사와 계룡세계군문화축제 성공적 지원을 위한 교통관리 대책 및 기관별 지원사항을 협의하기 위해 2차 회의를 가졌다.
지난 1차 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정 추진 상황보고와 함께 "1학교 1마을 1CCTV 설치" 추진 경과 및 설치현황, 검거실적 성과 보고에서 민생침해 범죄행위가 전년 동기간 대비 11.4%가 줄었고, 범인 검거율도 66.1%로 증가 큰 성과를 올린것으로 분석됐다.
▲ 지역치안협의회 공동의장인 황명선 논산시장과 이기원 계룡시장
한편, 논산.계룡 양 지자체는 한발 앞서가는 행정으로 지역 치안과 모든행사에 적극 협조키로 의견을 모았으며, 논산경찰서는 범죄 분석을 통한 취약지역을 선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자체 및 치안협의회, 지역사회와의 공조체제를 구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