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원 박종대 지도사 시설원예 기술사 시험 최종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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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김종원채소특작담당(44세)과 박종대지도사(43세)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주관한 국가기술자격 시설원예기술사 시험에 8월 20일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해당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응용능력을 보유한자로서 자격을 취득한자”라 정의하고 있다.
김종원 담당은 15년째 영농현장을 누비며 채소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채소분야 베테랑으로 채소 농가들 중에 그를 모르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수박, 토마토, 멜론 등 채소업무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박종대 지도사는 14년째 딸기와 함께한 논산딸기발전의 숨은 일꾼이다.
논산이 딸기의 고장으로 자리 잡는데 훌륭한 조연자로서의 임무에 열중 하고 주말과 야간을 이용해 독서실에서 남몰래 공부하여 시설원예 분야의 기술사 최종합격의 영광을 이뤄냈다.
이는 지난 5월에 이은 농업분야 전문가 양성의 쾌거로서 논산시농업 기술센터뿐 아니라 논산시의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논산시 농업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기를 희망해 본다.
※ 문의처 :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과(☏041-730-4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