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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황산벌 전국국악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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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06-28 0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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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대상:김 경화(판소리), 종합 최우수상:정 주희(기악), 우수상: 이 래경(가야금 병창)풍물 대상 : 경북 경산 장산 풍물단
 
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계백장군 선양을 위한 제5회 황산벌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전국에서 총 인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 경연대회는 ‘(사)계백장군선양전통예술보존회’(이사장.김남수)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충남도지회’(회장.이부석), ‘한국국악교육원논산분원’이 주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대회장인 임성규 논산시장은 대회사에서 국악은 우리 민족고유의 전통예술이고 보존해야될 문화유산이라며, 황산벌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재능있는 국악신인의 등용문이 되고 국악의 활성화를 가져와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전통국악의 맥을 잇는 대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이틀동안 펼쳐진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 기악, 가야금병창, 고법, 풍물로 나누어져 각 부문별 대상과 종합대상 등 전국의 남녀 일반부.신인부와 학생부 초중고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마지막날인 27일 심사결과, 국회의장상인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판소리 부문에서 열창을 한 김경화씨가 차지했고, 신인부 종합 대상에 박 지숙(판소리)씨가, 풍물 대상에 경남 경산 장산 풍물단이, 고등부에서는 조 은아 학생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 명단 -

- 일반부
종합 대상:김 경화(판소리), 종합 최우수상:정 주희(기악), 우수상: 이 래경(가야금 병창)
풍물 대상 : 경남 경산 장산 풍물단

- 신인부 종합 대상
박 지숙(판소리)-충청남도지사상

- 신인부 대상
김 정현(기악), 임 희숙(가야금 병창), 김 영숙(고법)

- 고등부 종합 대상
조 은아(판소리)-교육과학 기술부장관상, 고법 고등부 대상 : 이 미연

판소리 초등부 대상: 유 시은, 중등부 대상: 강 영훈
기악 중등부 대상 : 김 혜민, 중등부 대상 : 김 유림, 고등부 대상 : 심 동현
가야금 병창 초등부 대상:김 란이, 중등부 대상:이 주행, 고등부 대상:김 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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