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대상:김 경화(판소리), 종합 최우수상:정 주희(기악), 우수상: 이 래경(가야금 병창)풍물 대상 : 경북 경산 장산 풍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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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계백장군 선양을 위한 제5회 황산벌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전국에서 총 인원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시 문화예술회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 경연대회는 ‘(사)계백장군선양전통예술보존회’(이사장.김남수)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예술진흥회 충남도지회’(회장.이부석), ‘한국국악교육원논산분원’이 주관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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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인 임성규 논산시장은 대회사에서 국악은 우리 민족고유의 전통예술이고 보존해야될 문화유산이라며, 황산벌 전국 국악경연대회는 재능있는 국악신인의 등용문이 되고 국악의 활성화를 가져와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인 전통국악의 맥을 잇는 대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이틀동안 펼쳐진 국악경연대회는 판소리, 기악, 가야금병창, 고법, 풍물로 나누어져 각 부문별 대상과 종합대상 등 전국의 남녀 일반부.신인부와 학생부 초중고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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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인 27일 심사결과, 국회의장상인 일반부 종합대상에는 판소리 부문에서 열창을 한 김경화씨가 차지했고, 신인부 종합 대상에 박 지숙(판소리)씨가, 풍물 대상에 경남 경산 장산 풍물단이, 고등부에서는 조 은아 학생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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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 명단 -
- 일반부
종합 대상:김 경화(판소리), 종합 최우수상:정 주희(기악), 우수상: 이 래경(가야금 병창)
풍물 대상 : 경남 경산 장산 풍물단
- 신인부 종합 대상
박 지숙(판소리)-충청남도지사상
- 신인부 대상
김 정현(기악), 임 희숙(가야금 병창), 김 영숙(고법)
- 고등부 종합 대상
조 은아(판소리)-교육과학 기술부장관상, 고법 고등부 대상 : 이 미연
판소리 초등부 대상: 유 시은, 중등부 대상: 강 영훈
기악 중등부 대상 : 김 혜민, 중등부 대상 : 김 유림, 고등부 대상 : 심 동현
가야금 병창 초등부 대상:김 란이, 중등부 대상:이 주행, 고등부 대상:김 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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