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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유림을 대표하는 논산시유림협의회 김명규 회장 등 임원들은 6월 27일 오전 논산시 성동면 장애어린이수용시설인 사회복지법인 '다애원" 연무읍 소재 "에덴보육원 " 논산시 대교 5통 노인휴게소 등을 방문 고급 선풍기 1대씩을 기증하고 원생 및 어르신들을 위로 격려했다.
지역의 원로 선비들로부터 뜻밖의 이색선물을 전달받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원생들은 김명규 회장 등 유림원로 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달했다.
특히 대교 5통 노인휴게소의 어르신들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벽걸이 선풍기 한대로 여름날것을 걱정하고 있던차에 논산시 유림회가 보내온 선풍기는 무었보다도 고마운 선물이라며 고마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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